지금쓰늠 6s가 와이파이도 잘 못잡고 데이터 네트워크도
좀 느리게 잡고 가끔 지멋대로 꺼져서 이번에 큰맘먹고 노트10플러스
티몬에서 자급제 모델로 kb카드할인 16받고 123만원에
결제후 20-21일에 배송 완료로 예약중 입니다.
일단 휴대폰 구매시 저같은 경우엔 sk가족할인 30년 이상으로
요금제 할인 제일 높게 받고있고 제 번호가 가족할인 대표 회선으로
지정되어 있어 번호이동 혜택은 못받는 상황이라 기기변경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휴대폰 구매시 기본 지식(?)이 되는 공시지원금/선택약정
이정도는 다 숙지하구 있구요
신용카드 제휴 통신비 할인 제외하고 기기값 낮추는 방법은
이후 더 할인을 받을려면 어둠의 지원금 말고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노트10플러스 256공시는 38만원 이더군요.
어제 쉬는날에 매장 한 7군데 돌아다녀 봤는데 역시나
다 말하는 뉘앙스는 당신은 이미 할인 개많이 받고있으니
남들 12만원씩 2년낼때 9만5천원씩만 내면 되는데
개이득 아니냐? 이런식으로 은근 유도하고 선택약정 통신비
할인이 마치 자신들이 할인해주는것 마냥 설명하면서 약을
팔더라구요.
딱 한군데에서 어둠의 지원금 먼저 말 꺼내던데
아직 자신들한테 얼마가 떨어지는지 정확하게 사이즈 안나와서
얼마나 추가지원될지는 모른다. 이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