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자신을 데리러 오던 어머니가 오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한 것을 느낀 빌 포터..
어머니가 경찰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오는군요..
어머니는 치매에 걸린것을 알게되고.. 포터는 이제 어머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머니의 도움없이 열심히 뛰는 포터..
계속되는 거절...
하지만 비가와도 포터의 발걸음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어머니의 치매는 악화되고..
시간이 흘러 어머니의 죽음을 연락받게 됩니다..
장례식후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다시 영업활동을 합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일까요..?
하지만 슬픔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흐느끼며 발걸음을 옮기는 빌 포터..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