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세월이 흘러 왓킨슨사의 컨벤션에 초대된 빌 포터..
자신을 처음고용했던 사람의 후임자를 소개 받고.. 후임자는 포터가 세일즈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믿을 수 없다는 듯 이야기를 합니다.
올해의 세일즈맨을 발표하는시간.. 옆자리의 남자는 빌 포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듯 포터에게 말을 계속 거는군요..
하지만 포터의 이름이 호명되고.... 놀라는 옆자리의 남자.
소개받았던 남자도. 놀라움에 박수를 칩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빌 포터가 기록한 왓킨슨사의 42460달러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현재까지도 깨어지지 않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쓸 수 없는 손을 뒤로 감추며 한손으로 무거운 서류가방을 들고 매일 15km를 걸으면서 왓킨슨사 최고의 세일즈맨이 된
빌 포터..
현재 힘드신 분 , 나는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 이게시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