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갑상선 암 초기라고 합니다. ㅠㅠ
다른건 다 염증인데 0.2센티짜리가 암이라고 하네요 ... 근데 갑상선암은 전이가 느려서 지켜보고 수술해도 된다고
하던데 저희어머니느 굳이 수술을 해야겟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도 그렇게 말햇다고...
좀 서울이나 큰 경기도 지방에서 수술받앗으면 좋겟는데 말을 안듣네요..
갑상선 암 꼭 수술해야하는건가요? 병원에서도 수술해야된다고 햇다던데 병원이 작은 병원은 아닙니다.
저희 지방에서는 그래도 이름있는 병원인데..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막상 저희어머니가 걸리니까
너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