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모르는 열정의 플레이어, 대학원생 김경훈!

- 일반인 참가자 공개모집 신청자 3천여 명 중 최종 선발자, 민사고부터 서울대까지! 스펙 종결자! 

- 생각지 못한 엉뚱함으로 플레이어들을 혼돈에 빠뜨리는 악동플레이어! 

- 훈훈한 외모에 남녀노소 불문한 무한 친화력까지!

"여러분들은 '세상에 이런 캐릭터도 있구나'라는 걸 오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느껴보시면 알아요~"

- 장동민, 1화 오프닝 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김경훈을 소개하며 슬픈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나~

"배신 안 할게요. 정말" 그 말을 어떻게 믿으라고

- 게임 초반,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장동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다 좋은데 변수가 너다, 야…."

- 임요환, 연맹을 제안하는 김경훈에게

"이거... 바꿔줘요."

- 사형수를 귀족 카드라고 속인 이상민에게 애원하며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하... 왜 이러지, 얘는 도대체? 가만히 있으라는 게 그렇게 힘든가? "

- 장동민, 자신의 요구사항을 어긴 김경훈을 답답해하며

명불허전 트롤갓

메인매치의 파괴자

나는 그냥 시키는 대로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