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동계에 또 다른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비정규직 규제 합리화에 필요한 입법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비정규직 규제 합리화는 기간제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최대 4년으로 늘리고, 파견 허용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사용기간 연장과 파견업무 확대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노동계가 반대하는 내용이다. 지난 4월 노사정 대타협 결렬의 한 원인이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542752
이거 시행되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