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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껍니다. 하하핳

누린네고양이 작성일 15.09.30 14:32:32
댓글 15조회 2,331추천 2

안녕하세요^^

 

아래 사진이 러시아에서 먹은 샤슬릭입니다.  양고기가 이렇게 맛있줄 몰랐습니다ㅋㅋ

 

정말 맛이 아주 좋은 샤슬릭 이었습니다.

 

러시아 알타이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식당입니다.

144359098514160.jpg
아래는

 

144359101791776.jpg
문제의 샤슬릭 입니다..

 

정말 맛이 있군요

 

혹시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를 여행하기로 했는데

기억에 남거나 추천 해주실만한 게스트하우스 하나 여쭙고 싶습니다.

 

1박 정도는 게스트하우스를 경험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들 보단 이곳이 신뢰가 가서 이렇게 질문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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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카스15.09.30 14:42:04 댓글
    0
    부모님 모시고 가면 게.하 비추 진짜 어수선해요.
  • 누린네고양이15.09.30 14:56:47 댓글
    0
    (주저 앉으며...) 그런가요? 거기 가면 외쿸인들이랑 개성넘치는 젊은여행객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누린네고양이15.09.30 16:15:46 댓글
    0
    두분다 저보다 잘나가시는 분들이라.... 아마도 방송이나 그런곳에서 게스트하우스 그런 젋은 낭만 그런걸 보신거 같아욬ㅋㅋ
  • 구라王15.09.30 15:32:46 댓글
    0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요즘 펜션좋잖아영 스파즐길수있는곳도있고 호텔이나 펜션쪽 추천드림 온천욕할수있는곳도 있다고들었는데 찾아보세요
  • 누린네고양이15.09.30 16:16:21 댓글
    0
    매일 게스트 하우스는 아니고 첫날 한라산 등반후 첫날은 좋은곳에서 묵으려고 합니다.
  • 바둥바둥바둥15.09.30 16:05:37 댓글
    0
    매번 호텔에 머무시는 분들에겐 게스트하우스가 재미있을수도
  • 누린네고양이15.09.30 16:16:36 댓글
    0
    아마 그런신거 같아요
  • 병무청15.09.30 16:09:59 댓글
    0
    제주에 살고있는 청년이 추천하는건 펜션이구요. 게스트하우스는 생각보다 어른들이 싫어 하시더라구요. 어수선해서 자는것도 불편하고 상대방도 어른이 있으면 불편하고
  • 누린네고양이15.09.30 16:17:32 댓글
    0
    음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당 참고하겠습니당!
  • nonomos15.09.30 17:44:09 댓글
    0
    여행자들 모여서 여행담도 나누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 그런 분위기 ~
    제가 틀릴 수 도 있고 이런 말하면 실례일지 모르지만. 부모님 나이대면 거기서 아무도 말 안걸거예요...
    게하를 찾는 사람들은 20~30초 싱글들. 여름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테이블도 아~주 많이 심심해 보이더군요..
  • Satch15.09.30 20:05:24 댓글
    0
    http://hwport.blog.me/

    그냥 이런 독채 펜션 같은 곳은 어떨까요? 게하는 솔직히 젊은층들이 대다수고 또 비수기 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광고 아닙니다요 ㅋㅋ)
  • 속도무시15.10.01 15:15:52 댓글
    0
    이번 추석 27~30일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미리 계획 짜고 예약 다 하고 갔는데도 변수가 많더라구요 부모님이 41년생 49년생이라 오래 걷거나 등산은 배제 했습니다
    27일 8시 도착 우진해장국 저녁식사 후 신제주 시내 모텔 숙박
    28일 오전 7시반 놀맨문어라면 예약하러감 - 이미 예약마감(10시장사인데...) - 곽지과물해변 - 1박2일 나온 해물라면집으로 감 - 추석연휴로 쉼 - 오설록 - 녹차라떼,롤케잌,아이스크림으로 아침식사 - 한라산전망대 - 마라도 결항 -??주상절리 구경??- 올레7길 구경 - 천제연폭포 구경 - 숙소 - 흑돼지 맛집 저녁 - 취침
    29일??서귀포시내 갈치맛집 아침식사 - 서귀포잠수함 후 근처 구경 - 천지연 - 승마장 말구경 - ★해녀촌회국수 점심 - 우도 - 어머니 부상 - 제주대학병원 - 숙소 - 저녁 - 취침
    30일 폭우 쏟아짐.... - 섭지코지구경 - 아쿠아플래닛 - 성산일출봉 - 제주항 - 흑우랑 점심 - 공항 - 복귀
    어머니 안다치셨으면 비자림이랑 만장굴도 가보려 했는데... 깁스와 폭우때문에 후반일정은 거의 취소했습니다
    우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던곳은 주상절리, 해녀촌회국수, 오설록, 잠수함, 공항면세점;; 정도네요
  • 그여자가15.10.01 20:40:29 댓글
    0
    한라산 등반 예정이시면 근처라고 하긴 뭣하지만
    자유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별빛투어로도 유명합니다 밤이되면 주인분이 제주도 분이신데 별보기 좋은곳으로
    게스트들 이동시켜서 별 감상도 하고 좋습니다
    음식솜씨도 뛰어나시지만 매일 해주시는건 아닙니다
    가격은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은뭐 확실히 별로 입니다만
    지붕에 올라가서 즐기는 일광욕도 일품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제주소년15.10.02 02:45:06 댓글
    0
    일단 게스트 하우스 사장(스텝)이 어르신들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죠... 아시는 것처럼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는 젊은층들이 쓰다보니 은근히 나이 있으신분들을 꺼리는 곳도 있거든요...
    그리고 일정에 한라산 등반이 끼어있다면 여행을 위해서는 마지막날 등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은근히 체력소비가 많아 이후 일정에 영향을 많이 주게되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게스트하우스는 비추입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배낭여행 좀 해보시고, 많이 열린 분들이라면 부모님끼리 게스트하우스 가는건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모시고 간다는건 ㅠ.ㅠ
  • 경종15.10.02 13:23:48 댓글
    0
    제주도가 의외로 깨끗한 시설이 드물지 않낭...;
    저 제주도 사는데 게스트 하우스는 부모님 모시고 오지 마세용 ㅋㅋ
    여기 신축하는 곳은 깔끔하긴 한데, 제주도가 의외로 돈만 비싸고 안좋음..
    살기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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