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TV의 경우엔 FHD 가 많이 나오는데 해상도가 1920*1080 이구요... 저 말인즉 TV화면에 가로 1920개, 세로 1080개의 점으로 이루어졌다는거죠
26인치 TV와 모니터가 모두 FHD 해상도라면 같지만... 보통 TV는 모니터에 비해 크게 나오죠
26인치 FHD 모니터와 32인치 FHD TV의 경우 화면 크기는 커졌으나, 화면을 구성하는 점의 갯수는 바뀌지 않으므로 당연히 모니터보다 TV의 점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즉 화질이 안좋아지는거죠
TV의 경우는 주로 시청할때 TV에서 1~3M 정도 떨어져서 보게되므로 표시가 안나지만 모니터처럼 1M이내에서 볼 경우엔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해상도 문제와 더불어 TV를 모니터로 사용할경우 큰 문제점중 하나가 반응속도 입니다. TV류의 AD보드는 모니터용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편입니다. 보통... 모니터는 1~5MS, TV류는 5~10MS 정도 될꺼에요 동영상 보거나 문서작업 같은건 느끼기 힘드시겠지만 게임을 하실경우엔 잔상이남아 게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