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는데 세상은 왜 이모양일까..?

특문사용금지 작성일 15.11.27 00:56:16
댓글 23조회 1,968추천 1
살인, 강간, 전쟁등 인간이 저지르는 온갖 죄악들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서 세상모든것이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다.
그렇다면 죄악또한 하느님의 것이 아니냐?
질문할 수 있다. 나역시 수 없이 그 질문을 해왔습니다.
하느님은 진리요,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이에요. 라고 가정해봅시다.(성경
말대로..^^)

하느님보다 다른 것들에 영향을 받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가 그 근원을 등지거나 벗어나려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아는 하느님이야 말로 우리를 온전하게 이해하며 올
바른 방향으로 이끌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존재에요.

만약 하느님이 아닌 다른 존재가 우리를 이끈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완전하지 못한 우리의 삶일 것입니다. 즉, 천국에서의 탈락이라고
볼수 있죠. 뭐 이렇게 말하면 하느님만이 옳곧고 정의냐!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근데 모든 것을 전부다 생각해서 고려해보세요. 만약에 신이있다
면 신은 완전무결하게 완벽할 것입니다. 사랑 또한 완벽할테죠.(인간이 어
떻게 사랑해야지 완벽하게 행복할 수 있는지도 아실테죠.)

그러하듯 하느님은 세상의 주인이요, 정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하
느님은 세상을 완벽하게 선하게 창조하셨거든요.
그 완벽하게 선한 세상에서 왜 죄악이란게 싹트었으며 현재도 계속 발생하
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가 부끄러움이 많을 수도 있고, 사랑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생명
을 없인 여기거나, 빛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더 쉬운 말로 어둡고 힘
든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이죠. ^^(화이팅하십쇼!)
실패와 좌절, 두려움, 실연, 살인과 강간, 범죄의 피해 모두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것들로부터 극복하는 방법은 우리를 온전히 이
끌어 줄 수 있는 하느님을 따르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양심의 가책없이 악을 저지르는 존재들이 존재하죠.. 사회적으로는
싸이코패스라던지, 연쇄살이나 같이 범죄를 저지름으로서 쾌락이나 안락을
추구하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존재들이 말이죠.
이런자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이것들이 진정한 악이니까요.

우리는 그 존재들로부터 벗어난 존재들입니다. 만약 악의 손길이 닫는다면
악을 창조하신 예수님께 간청하여 보호를 간구하소서, 그것만이 우리가 보
호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또한, 악을 사랑으로 이끄소서.. 그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예수님께 빌어보세요. 예수님께서 교화시켜 악을 선하게 만든다면
세상 또한 선해질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우리는 선과 악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시대에따라 불완
전한 판결이나 주변상황에 의해 변하기도 하지만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
인지 우리는 인지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진실을 침몰하지 않습니다만.)
이 양심안에 있는 이 존재의 본질적인 해결방안은 선한행동을 더 많이하고
악한 행동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악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악을 줄이고, 교화시키며 그로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
다면, 양심의 선과 악의 줄다리기에서 완벽하게 선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을 수 있습니까? 저는 이 글의 댓글에 악한 댓글보다는 선한 댓글
이 많이 달릴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무신론자들도 믿을 수 있겠죠.^^

많이 돌아왔지만, 세상에 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살인이 일어나며 강
간이 생기며 일어나선 안될 일들이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이가에 대한 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편엔 장애와 병마에 대해서 신의 존재를 논증하는 글을 쓰겠습니다.
특문사용금지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