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전 결혼 하기 전까지 크로스핏에 푹 빠져서 열심히 운동하다가
결혼 하고나서는 월 회비 20만원에 부담, 앞으로 갚아 나가야 할 대출금과 가계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 운동도 하지도 않은채 7개월동안 먹기만 한 결과 6kg 정도 찐거 같네요ㅠㅠ
청바지보다 츄리닝이 더 편하다고 느껴지면서 더 이상은 안되겠단 생각으로 오늘 mma 체육관 등록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배우고 싶던 mma도 배우면서 크로스핏 전문 박스에서 배우는것 보다는 크로스핏의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크로스핏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2016년 한해 동안은 중간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만두지 않고 체육관을 열심히!! 다니는게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