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진공 청년창업연수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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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3d프린터로 시제품 만들려고 뻘짓을 ㅠ
14.8.8일날 샀는데 생업에 바빠서 하다가 포기하고 그러길 몇번이었죠 그러다 시제품 필요하다는 말에 만들어가려고 했는데 베드 수평이 안 맞아서 히팅베드 다 찍히고 긁고 난리나고 그 덕에 노즐 고장나서 앞에 막히고 세컨으로 교체하려는데 안되서 포기하고 겨우 10시간 넘게 사투끝에 뚫고 이번에는 온도센서 불량으로 또 고생하다가 드뎌 만들기 시작했는데 밀착이 되지 않고 계속 실로 날림 ㅜㅜ 2시간 지켜보다 포기하고 어제 18~06시끼지 12시간 일하고 4시간 잤나 그리고 11시부터 9시까지 계속 난리치고 ㅜㅜ 하..이젠 포기하고 되면 되고 말면 말고 그래야죠 ㅜㅜ
그냥 계속 찌질하게 살 인생인가 되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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