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토토가 젝스키스편 보고 노래들으면서 진짜 울컷햇네요;;...
노래듣고 그닥 울컥해본적이 없는데.. IMF때집안 쫄딱망하고 지방으로 이사와서 외할머니네집 얹혀살던 생각..
처음으로 18평 아파트에 이사가서 기뻐햇던 기억...
단지 노래들에게서 많은생각들이 나오네요 참고로 전 90년 생입니다 ㅎㅎ
그 외에도 포켓몬스터 스티커 모았던 기억... 미니카 .. 오락실에서 했던 킹오브 96 ...
정말 많은 생각납니다 이런 기분 저만 느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