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어서 이제 오늘이네요.

가서도 데이터 로밍해서 짱공 접속할꺼니까 여행 팁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홈스테이 두곳 예약했고 렌트카 5일 대여했고. 처음 도착 이틀은 걍 꿀리는 대로 다니다가 호텔을 갈 예정입니다.

갑자기 가게 된건 아니고 가는건 가는 건데 다음주가 해외여행 헬일거 같애서 미리 일 땡겨서 다 해놓고 가려니 일이 언제 끝날 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첫날과 두째날은 숙소를 예약 안해놨는데 조금 걱정이 되긴 되고요. 워낙 물가가 후덜한 나라라서리.

근데 갑자기 6일이 공휴일이 되버리네요. 암튼 애들 먹이는 거가지고는 지랄하고 노동자들 쉬는 거에는 게거품을 물며 포퓰리즘 운운하다가 지 지지율이 개판이 되니 내수진작이라나 머라나요.

암튼 맘편히 다녀오고 여행겟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아 참 짤은 걍 퍼온 마테호른인데 거긴 너무 대중적이어서 안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