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경기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면 알렉스 올리베이라와 얀시 메데이로스의 경기를 보다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패기와 근성. 그리고 뜨거운 우정. 바로 스포츠란 이런게 아닐까요. 혹시 저작권때문에 링크로 남겨놓습니다.
간만에 상업성에 찌들지 않은 남자와 남자의 경기에 완전 흥분했네요.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ufc/370783/37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