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 기간이라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메달 색에 상관없이 메달 유무 상관없이 힘을 내는 우리나라 선수들과 다른나라 선수들의 도전을 볼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친구와 올림픽 이야기를 하던중 친구가 그러더군요.
운동선수에게, 특히 뚜르드프랑스, 올림픽종목 선수들중 약물은 한번씩 손을 댔을것이라 하더라구요. 초 단위로, 심하면 0.001초 차이로 승부가 나는 운동선수들 입장에서 약물에 대한 유혹이 정말 클거라하네요. 듣고보니 맞는 말이긴하지만 다 그렇다는건 아닐거라고 밖에 말을 못했네요.
혹시 짱공여러분들중 운동출신 분들이나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고싶은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