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식 땡겨서..

몽뜨와 작성일 17.02.02 0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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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만 조금 먹은지라 간식을 먹어야할 것 같아
캐나다로 날아가서 랍스타 쪄먹고 왔습니다.

토론토에 유명한 양념집 찾아갔는데
찜비용은 한국과 동일한 수준에
소주는 병당 25마넌.
전 싱글몰트 따위 마시지 않습니다.

마늘쌈장이랑 상추도 주기에 만족하고 개돼지처럼 먹었습니다
이모님이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산낙지탕탕이도 주셔서 만족스러웠음!
재방문 의사 100%!!!

- 이 글은 제 돈 주고 제가 사먹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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