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는데 돈 입금할 일이 많아요~거의 매일... 평소에는 ATM기 이용해서 입금하지만 아주 가끔 은행원 통해서 입금하거든요. 몇일전에 은행가서 돈 입금할 일이 있어서 은행원한테 입금하려 했더니 돈 세어봤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안 세어봤다고 했더니 지가 기계가 막 세더니 얼마입니다 하는데 고객이 볼수 있게 몇장인지 숫자나오는 기계도 꺼져있고 얼굴이 썩은 표정으로 하길래 이 여자가 통장에 찍히는 금액하고 실제 금액을 조금 삥땅(?)쳐서 차액은 먹는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은행원들은 퇴근전에 시재점검 하고 퇴근한다고 하더군요.
이거 가능하지 않나요? 은행 다녔던 분들 답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