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09 - "도를 아십니까' 사연

양쿄로이찌니 작성일 17.07.10 13: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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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09 - "도를 아십니까' 사연

 

 

*본좌또한, 지방에서 꽤 당해봣지만, 역대급 "도를아십니까" 를 서울에서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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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세미나 미팅후, 교수들에게 들들 볶여서,

난, 공원 벤치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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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이쁜여자애랑, 개병신찐따같은 남자색휘 .가 다가왓다.

그리고 말을 건다.

 

"힘든일 있으세요?!"

물어보는거다...

 

"네?!" "누구세요?"

물어보니.

 

"힘들어보이셔서요..^^"

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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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끄라고 했다.

힘든일을 말해보란다..

 

하아,. 어이가 없어서,. 

내 문제를 풀수있을지 테스트 하고자.

설명을했다.

 

"클라우드상에서, 보안을 탄탄하게 하기위한 방법중.,

하드웨어의 다중화와 백도어 필요성에 대한, 고민과 비용"등..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라고 남자색히 한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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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가 대신 대답한다

 

"이 남자분은, 묵언수행" 중입니다.

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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