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islaw sosabowski
자유 폴란드군 공수부대 지휘관 스타니스와프 소사보프스키(Stanisław Sosabowski)만은 처음부터 그 작전(버나드 몽고메리가 제안한 마켓가든작전)을 무모한 자살행위라 생각하며 반대했다. 그는 자신의 참모들에게 “영국놈들은 독일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라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결국 폴란드 공수부대는 독일군의 살인적인 포화를 뚫고 라인강 건너편 드릴에 낙하하였고 퇴각 명령이 내려진 이후 치열한 전투를 거듭하여, 포위당한 영국군의 탈출로를 열어주는 데 성공하였다. 격전을 치르면서 아른헴에서 폴란드 제1독립공수여단은 작전 실패 이후 1,000여 명에 이르는 투입병력의 60%(590명)가 증발해야만 했다.이러한 공적을 세웠음에도 마켓 가든 작전의 패배에 대한 책임은 정작 브라우닝과 몽고메리를 대신하여 소사보프스키가 뒤집어썼다.
그러나 폴란드 공수부대의 구출을 받아 생환한 영국군 공수부대원들과 네덜란드인들은 소사보프스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았다. 사후 네덜란드에서는 영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소사보프스키에게 청동사자장을 추서하였고 2006년, 폴란드 공수부대가 착륙한 지점에 기념비를 제막하여 그들의 공적을 기렸다. 2012년, Polish Heritage Society UK의 지원을 받아 영화 <Arnhem - A Debt of Dishonour>가 제작되었고 영국군 공수부대 장교들 또한 이에 협조하였다.
-나무위키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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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버나드 몽고메리가 제안한 마켓가든 작전을 소사보프스키라는 폴란드 지휘관이 반대했었는 데
나중에 이 작전이 실패하고 영국군 공수부대 수천명이 전사 만여명이 넘게 부상 및 포로가 됬음.
(연합군 공수부대원들이 낙하산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밑에 대기하고 있던 독일군들한테 총이랑 포맞고 싸우지도 못하고
죽음. 연합군 장교 중 한명이 연합군측에서 연합군작전계획들고 타다 글라이더가 추락해서 독일군이 준비하고있던것
물론 실패 원인 중 하나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히틀러의 최후 1부중에서 퍼옴-
그 중 소사보프스키의 공수부대원들이 영국군이랑 네덜란드인들 구하려고 독일군 뚫어놨는 데
나중에 영국 몽고메리랑 브라우닝이란 작자가 실패 책임을 소사보프스키한테 밀어버리고 연금조차 못받게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