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2차로 차량운행중 2차로공사로인해 1차로 로 차선변경을하였습니다.
근데 뒤차가 계속 크락션을 울리면서쫓아오는겁니다 다음신호에서 신호대기중인데
뒤차 차주가 내려와서는 제 차문을열고 마구욕설을 해대는겁니다. (1차로신호대기중였습니다.)
자기차앞에끼어들었다는거지요
(공사중이라 가다서다하며 아주천천히 가야하는 구간이였습니다.)
차문을 닫으려하자 제옷을잡으며 저를 차에서 끌어내리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도같이욕을하며 그사람 옷을잡고 밀쳤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꺼네서 경찰에신고를하더군요.
폭행당했다고....제가 갈려고하자 이제 막차키를 뺏으려고 하더라고요.
일단 그사람을 밀어내고 뒤차들이 빵빵대고난리길래 도로한쪽으로차를 뺐습니다.
그랬더니 제차앞을 막고 경찰오기로했으니 막무가네로 기다리라는 겁니다...
(늦어서 거래처에서욕먹음ㅠㅜ)
경찰오니 자기차 블랙박스 영상주면서 폭행당했답니다. 제차는블랙박스없구요.
지금 저를 폭행죄로고소했고요 저도억울해서 보복운전아니냐 파출소가서 말하니
블박영상에 제가무리하게 끼어들었기때문에 보복운전으로 신고하기어렵다더군요
경찰서에서연락오면 가서 잘 말하라고만하고...근데 1차로대로에다 차대놓고 쫓아와서 문열고
막욕하는게 아무잘못도아닌가요?( 저도 맞대응하긴 했습니다.)
경찰관 말로는 무리하게 끼어들어 사고날뻔했으니 와서 항의하는게 큰잘못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차량운행과는별개로 제가 폭행했다고 젊음사람한테 당해서
억울하다고 하시면서 고소했다고하네요..ㅎㅎ
그사람말처럼 옷잡고밀친게 폭행이다면 저도 그 사람한테 옷잡히고 끌여당겨졌는데
왜그사람만 피해자라는죠??
이사람 정말 보복운전으로 고소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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