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가 휘젓고 지나갔으요.

DalDo 작성일 18.04.11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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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물건 다 뚜까 뿌쉬고 간네요. 뚜꺼운 유리도 박사리를 내고 갔슴다.. 무셔라..

집에 가는 길에 연못 앞에서 깨구락지 우렁차게 울어대기도 허고, 분위기도 있어 보여서 한 컷.

구라겟 형님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우리 모두.. 소리 벗고 달고 질러~! 뽕 디스 빠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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