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라겟 인재영입팀장 달도벨입니다.
오늘은 일단, 그 동안 모댔던 밀린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었으요.
체육관에서 어깨 운동을 했고.. 숄더 프레스를 덤벨로 23 kg까지 해서 뿌듯합니다.
그리고는 자전거를 타려는 찰나에 일하라는 연라기가 왔으요.
그래서 련구실에 들러서 재빠르게 하고나니.. 해가 뉘엿뉘엿..
그래도 한강으로 향했읍니다. 음.. 커플이 엄청 마나요. 그런데 왜 우리 구라겟 형님들은 커플이 아니신게죠? 왜죠?
(커플 자전거 만든놈도 같이 나와! 엎드려!)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얼굴 나오신분 계실까 조심스레 바닥 타일로 얼굴을 가려드렸읍니다.)
얼굴에 땀이 흐르는지 눙무리 흐르는지 구분이 가질 않아서 곧 돌아왔습니다. ㅠ
결론은, 한강 그까이꺼 가지 마이십시오. 정신적 데미지만 입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