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못하겠지만 여러분의 정말 소중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 게시판이 모두가 많이 보는곳이라 여기에 쓰게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정폭력에 대해서입니다 딸이 버릇없게 말하고 4가지 없게 이야기한다고
아버지가 딸을 개패듯 패는게 바른것인가요? 이번이 3번째라서
딸이 신고를했습니다 아버지를 처벌받기위해서가 아닌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가 이유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을 처벌받기 위해 신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유를 말해도 들어먹지를 않아요
아버지는 엄청 꽉막히고 흔히 말하는 꼰대 입니다 저는 아무리 그래도
개패듯 패는건 폭력이고 무슨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버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겠죠 항상
부모가 되서 자식이 잘못되면 패서라도 고쳐야지 부모가되서 내 자식인데
이정도도 못해? 라고 하시는데 어이가없습니다 전 자식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버지는 자기 생각밖에 하지 않습니다
아버진 지금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신고하냐고 어이가 없다하고 기가찬가고 그럼 나가서 살라고 합니다 이것외에도 말씀드릴 말이 매우많지만
지금 이게 제일 고민입니다 너무 독재적이고 나이가 들으셔도 물러서지 않고 자기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뜻을 못따르면 나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독재자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할려고하는데
어떻게 설득를 해야할지 알아듣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에게 말을했지만 저도 친구들도 전부 답이 없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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