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매일 생긴 현금을 가게 내 보관함에 놔뒀다 일정금액이 쌓이면
제가 은행에 입금을 해왔는데
하루는 제가 부재중일때
여직원이 그날따라 평상시에 하지 않던 입금을 하고 왔습니다
보관함에 돈이 없길래 전 도둑든줄 알고 씨씨티비를 돌려보곤
직원이 입금한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만원짜리 9개를 세고는 5만원권 2장까지
총19만원와 현금입금카드를 들고는 바로옆건물 은행을 다녀오곤
입금카드를 다시 제자리에 두는것까지 확인했는데
은행기록에는 14만원이 입금되어 있엇습니다
그 일이 있고 그직원은 4일간 여행을 다녀오기러 예정되어 있었구요
저는 입금했던날 저녁에 씨씨티비를 보고 알아챘지만
가족여행을 간 직원 괜히 여행가서 기분 망치지 않으려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같이 근무를 하는 날
이 씨씨티비 내용을 얘기했더니 하는 말이
돈을 세서 가져간건 맞지만 들고 간 그대로 입금을 했다 5만원이 부족한 이유는 모르겠다 난 결백하다 이런 의심받아서 너무 슬프다
어쨌든 내가 괜히 입금해서 없어진 돈이니 월급에서 까라
나를 신뢰못하실테니 그만두겠다 은행cctv도 확인해보세요
난 억울하다 입금은 예전에 내가 해오다가 요즘 안했던건 맞다 그러나 오늘이 일요일이고 해서 사장님 안오셔서 내가 한거다
이럽니다 돈을 빼돌린건 절대 아니다 억울하다 이겁니다
어차피 그만둔다니 그냥 넘어갈까 싶은 마음도 있는데
정황상 분명히 5만원을 챙긴게 확실한데 자기는 억울하다고 주장하니
머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도움될수 있는 충고도 부탁드리려 이렇게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