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거" 접착면 없이 만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한 다리

mowl 작성일 20.04.12 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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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다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맨 처음 고안해 널리 알려진 다리 구조로, 못이나 접착제 없이 힘의 분산 원리를 이용해 튼튼한 자리를 만들 수 있다.

나무 막대를 이와같이 아치 구조로 겹쳐 놓으면 힘이 분산되는데, 이 힘이 접착력과 지지력으로 작용해 다리를 안정적이게 한다. 다빈치의 설계에 따르면 연결부위에 홈을 파놓아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16년 독일의 한 행사에서, 이 원리를 이용해 2명의 전문가와 8명의 견습생이 나무를 이용해 10분만에 10미터 구조물을 만들었는데 그 위를 자동차가 지날 수 있었다.

 

출처, 전체보기 :

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다빈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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