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문공황(??恐慌, 독일어: Torschlusspanik)"
독일어에서 생겨난 단어로써, 독일어 본래 의미는 마감 시간이 될 것에 대한 공포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놓치지나 않나 하는 공포심를 뜻한다.
어원을 보면 tor는 문, schluss는 닫는다, panik은 공황이다. 종합하면 문이 닫힘으로써 일어나는 공황을 의미한다.
중세시대 성벽 안에 사는 사람이 성벽 밖으로 나왔는데 통금시간이 되어 성벽이 닫히는 경험에서 생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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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everipedia.org/wiki/lang_ko/폐문공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