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입에도 못대는 와이프랑 혼술중입니다
원래같았으면
누나네 가서 매형,조카,누나,형이랑 다같이
연말보냈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도못하네요…
다들 조심한다고 조심하는데 저희집 딸이 이제 돌이라
뭐 아무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겟지만 우애가 좋고
저희 딸을 너무너무 이뻐라 해주기 때문에
많이 아쉽네요…
매형은 괜찮으니 오라하는데 와이프는 어딜가냐고
이시국에 사람일 모르는거라 하고…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게 맞는데 와이프가 너무
오버를 하나 쉽기도 하고 안가는게 맞기도 하고 연말이 너
무 허무해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