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중입니다
결혼 5년차
그많던 친구들 회자정리되고
남은 친구들도 몇년만에 볼까말까 하네요
뭐 이것저것 사업한다고 못보고 제곁에 남은 친구는
단한명도 없네요… 물론 제살길바쁘고 가족우선챙겨야 하는건 맞지만 가끔이렇게 술한잔 기울일친구하나 없다는게 너무 고독하네요…
어떠세요 다른 형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