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충 쓴글에 이어서 어제 그녀들의 음악을 접하고 놀라서 글을 써봅니다.

 뉴스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거의 없던 이 그룹은 외국에서부터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고 무려 빌보드에 입성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틱톡에서 시작된 인기가 원곡까지 반영되어 외국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하고 있고, 유튜브본사에서 광고까지 걸어주는 그룹이 고작 데뷔한지 4개월 밖에 안된.. 뉴진스 보다 더 후배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입니다.

 솔직히 언론에서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다가 어재 노래를 듣고 작년의 하잎보이를 처음듣고 받은 느낌을 받아서 이 그륩을 찾아보니.. 뉴진스 비슷한 맥락으로 요즘 아이돌 노래들과 차별화를 하며 엄청난 음색을 가진 보컬들로 만들어진 팀이란건 알았습니다. 

 특히 아란이란 멤버의 음색은 노래를 잘한다라는 범위를 넘어선 정말 보물 같은 음색이더군요. 도입부에서 보여주는 음색이 정말 유니크하고 깨끗합니다. 보컬 주력이 2명인데 둘다 음색이 엄청납니다.  

이 친구는 원래 가수지망생도 아니였다고 하는데 그 매력을 100% 발휘할수있는 곡선택과 역량에서 기획사의 힘을 알수있었는데 기획사도 중소기획사… 

 발표된 4곡들도 퀄리티가 엄청났고 보컬들의 음색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평을 대체로 보면 다들 전부 비슷했습니다. 노래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뜨기전에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보인다고 할정도로 극찬하는 사람들도 정멀 많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때처럼 외국에서 떠서 우리나라에서 조명 받는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들의 실력은 너무나도 뛰어났고 좋은 노래까지 더해져서 정말 기대가 되는 그룹입니다. 

 현재 춘추전국시대같은 4세대 여돌판에 또 등장한 저력있는 신생팀입니다. 

 노래 들이 정말 좋으니 한번씩 들어보세요. 바이럴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