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시작으로 결혼예정인 커플인데 부모와함께 살다보니 대부분 배짱이처럼 지냈었습니다
물론 날로놀고먹은건 아니구요 안일하게만생활했던거죠 거기다 수술과 치료문제도 그렇고해서..
현재 제가 퇴사하고있어 수입이 없는상태고 원래대로라면 7일날에 여친이 신청한 임대가 확정이되어 합가할 계획이었는데
당첨이 안됐어서 청년임대로 들어가려하거든요.. 전부 안되면 월세로 살면서 임대알아보는추세인데
여친이 청년임대가 됐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에 뭔가 문의를 넣었나봐요
뭐 저희가 장애인커플이다보니 lh로 1순위이긴한데 공고보니 이젠 없고 월욜날에 문의한 부동산에서 여친에게 연락이 갈건데
일단 제가 이사에 대해 무지한데다 짱공에서 봤던 이사시알아야할것들은 킵에두어서 정보는 저장중인데
문제는 제가 걱정거리를 앞서는버릇때문에 혹시 사기당하지않을까해서요 요즘뉴스보면 안좋은보도 하잖아요
서류준비도 잘 모르겠고.. 나이먹고 모르는거 투성인데다 거의다 여친이 알아보고있는상태입니다
혹시 임대 살고계신분이나 살았던 선배님계시면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제일 취약점은 청각에 문제가 있는점과 여친의 지체장애입니다 이건문제도 안되긴합니다만..
그리고 여친은 차가있지만 제가 면허증이없어요 즉 발로뛰어야합니다
정보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즐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