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강원 춘천 제3지역 군사법원이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 기소된 육군 부사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뒤 사망
한 아내 동생이 누나의 사진을 들고 A씨를 태운 승합차 앞 서서
"지금이라도 사과하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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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설마 했지만, 1심재판결과가 이런데도 아직도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자기반성도 없습니다. 항소를 한다고 하는데 이젠 사람으로도 안 보입니다.
기자분들도 놀라십니다. 1심 결과가 이러면 보통 가해자나 가해자 가족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일반적 이라는데
이건.. 말도 안됩니다. 아직까지 가해자측에서 연락조차 없습니다.
이젠 가해자측 사람들이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을 지경입니다.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