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동인지] 가정부와 함께 part 1(8)

오늘도굶는다 작성일 06.02.22 2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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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자의 마음과 가을하늘

「엄청나게 많은 밤송이다앗∼!」
「집에 돌아가면 밤밥이라도 해줄테니까. 후후」
「응!
아, 찾았다! 그런데--
···앗······따따따····」
「아···괜찮아요!? 언니!」
「이거 참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무슨 일이야?」
「아, 아쳐씨···언니가···」
「밤 가시에 찔렸어···
아파앗···」
「(안아 올리며) 어디, 좀 보자.
···깊게 찔린 것 같군···.
정말, 주울 때는 조심하라고
말했잖나···.」
츄우--
「····!?!?!?」
「앗····」
「···바보바보바보옷!
뭐 하는거얏---!」
「뭐라니···소독한 거다만···(긁적)」
「그런 변명 들을 것 같아아아앗···!
아쳐는 에로오오오옷----
바보---옷!
에··그러니까···에로오오오---!」
「푸하, 바보같은 소리하지 마.
지금 뭐가 그렇게 싫었던 거지?」
「···아쳐씨가 나빴다고 생각해요」
「···사쿠라까지···
일단, 침에는, 리소자임이라는
소독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로 제대로 된 소독 효과가 있다고.
그 외에도 락트페···」
「···그 이야기가 아닌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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