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입니다.
친구들과 첨 해외골프치러 왔다가 오후엔 시간이 많아
앙코르 구경하고 왔습니다. 앙코르는 공부하고 가셔야 재밌다능..
몇군데 가보지는 못했는데 한국분이 운영하는곳은 뭐든 조금 비싼편니다.
북한애들 운영하는 곳은 더 비쌉니다. 하지만 이쁩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많아서 안전하다고 볼수있지만 클럽이나 보안시설이
미비한 곳에서 술 드시다가 금이빨까지 다 털렸더고 하더군요. 여성분들은 더 심한..
양아치들도 있습니다. 딱보면 양아치같은 애들 ㅋㅋ 좀 웃김
술 많이 즐기다가 큰일납니다. 혹 가시면 적당히 안전한곳에서 드시길~
현지의 앙코르맥주도 입에 잘 맞고, 여튼 친구들과 좋았습니다.
좀 간지나는 프랑스아짐 도촬..? ㅋ
줌으로 땡겨서 화질구린데 이쁩니다. 은하라고하는 동무..ㅜㅜ
아침에도 많이 더워요.
추가
냉면집 투탑이라는 광숙동무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