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흩날 저를 재워주셨던 한국인 아주머니 집 주소~~
스위스는 저렇게 코스가 다양하더군요.. 전 그냥 자전거 코스 따라서 걸었답니다...
(자전거 정말 캐부럽ㅠㅠ 걷는 건 한계가 있더군요;;)
대충 찍어도 그냥 그림.... 저런데 살면 정말 착하게 살텐데... 싶네요ㅎㅎ
물도 맑고~ 거참....ㅎㅎ
보기엔 저렇게 보여도 비가 오고 있답니다.
잘 걷다가 한국 아주머니를 만나 하룻밤 신세를 지고 다시 걷긴 걷는데...
알고보니 6km 뒤에 있는 마을로 back-_-
그래도 하룻밤 잘 신세 진 것에 감사감사ㅎㅎㅎ
마을 지도를 갖고 있는데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사진만 올리고 마네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아름답던 마을..
참.. 여러모로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