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돌아갔네요;;; 어떻게 돌려야할 지 몰라서 그냥 올리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성당인데 기도하는 사람도 많고 참 아름다웠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성당 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탑을 올라가려면 2유로의 돈을 내야 합니다^^;;;
저렇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는 오~ 저 건물 멋지다>_< 멋지다>_< 하며 몇개 찍고는 방향 생각해서 돌진~~ㅋㅋ
포루투에 도착한 첫날 발길 닿는데로 걷다가 분위기 있어 보여서^^;;;
유럽 여행 중에 인적이 드문 골목은 가지 말라는 말을 듣긴 했는데... 국제적 인상파라서 얘들도 절 피하더라구요;;;ㅋㅋㅋㅋ
호스텔 인근 벽화입니다.
먹으려는 걸까요? 꺼내는 걸까요??ㅋㅋ 볼때마다 새롭게 보여서 참 좋아요^^
중심가 입니드아~
1박 2일의 짧은 포루투 여행은 관광보다 마드리드로 그냥 가기 뭐 해서 잠깐 들렸었습니다.
별 생각이 없어서 였을까요?
사람들도 무척 친절하고 조용한...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날 공항으로 가기 전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발길 닿는데로 관광을 하다보니 사진도 많지 않고, 제가 간 곳이 어떤 곳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도리돌2는 마지막 목적지인 마드리드로 떠납니다...
어쩌다보니 세달동안의 유럽여행 중 마드리드만 세번째ㅠㅠ
(계획 없이 다니면 이렇게 됩니다;;;ㅋㅋㅋㅋ)
오늘도 두서없이 올린 사진과 글들을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좀 더 쓸만한 사진들로 제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