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잠간 들렸는데.. 와이탄 이비스ibis에 묵었는데, 실망이네요.
상하이는 날씨도 덥고 음식도 이상하고.. 사람이 하도 많고...10년전에 다녀올때보다 저그들이 너무 많이 불어난 상태라..관광버스로 돌아다니며 잠만 잤네요...
대한민국임시정부유적에서 한국인들이 우르르 내리든데,,따라 내릴가 말가 망설이다 놓쳣네여..
한번 다녀왓던데라 별로 돌아댕길 생각도 없고..
걍 처박혀 피자시켜먹고 자고 바로 공항으로 ...
왜 상하이에 갔지?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
동남아처럼 생긴 어린 여친 만나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