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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잔 괜찮은 강서구 이자카야 샤이아 .
울집은 완전 주택가라서 주위에 술먹을 때가 거의 없답니다.
그나마 샤이아라는 이자카야가 동네에 생겨서 가끔 찾아가곤했는데, 안주들이 어쩜 그리도 하나같이 짜던지......
어느날은 술이 꼬알라 되어서 사장에게 일침을 놓았었져!
"이 술집 음식 다~ 짜다. 거기다 아시히 생맥주는 전형적인 청소안한 맛이다. 이정도 퀄리티 같고 그런 가격 받는것은 사기다"라고요. ;;;
그 이후 한동안 쪽팔려서 안갔었는데, 지인과 5개월만에 어쩔 수 없이 방문했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더군요. ㅋㅋㅋ .
이날은 회사에서 일하다 12시정도에 퇴근을 했습니다.
저녁을 못먹은 관계로 출출해서 아이들 재우고 집사람 꼬셔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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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맥 한잔 시켜주시고! .
안주류는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사히생은 여전해서 항상 맥스생을 시킵니다.
위 생맥주도 실은 맥스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