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4

내가뭐게 작성일 13.08.21 23:07:54
댓글 3조회 3,274추천 5

 빠른시간에 연작해서 올릴려다가

여행후 취직으로 인해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ㅅ-;; 헤헤헤헤헤헤

이제부턴 풍경 모드임..

카메라는 3pro + 아뻐번들 + 50.4 요로케 구성됩니당~

137709262533844.jpg
까미노의 길은 이렇게 노란색 표식으로 이루어진

화살표를 따라 길을 걷게 됩니다

물론~ 표식이 잘되어 있어 길을 잊어 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137709281794857.jpg

피리네 중턱 오리손 산장 근처 입니다..

새벽에 올라간터라 운이 좋게.. 이런 풍경을 볼수 있엇지만

그이후는 눈+비+바람 ㅋㅋㅋ

5월에 맞는 눈

저의 바디는 썸바리 헬미를 외치고

저의 심장은 계속 gogo 를 외칩니다

이날 레드불만 4켄 먹었다능 ㅋㅋㅋ

 

137709282020665.jpg

팜플로냐 란 나름 규모가 잇는 도시 인데..

역사적 설명은 -_-; 나중에..

프랑스를 넘어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규모가 있는 도시 입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광역시 크기는 아닙니다만

아기자기 한 맛이 프랑스의 여타 도시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137709395287117.jpg

 

137709398421707.jpg
여기 저기 둘러 보다 그냥 자러 갑니다 ㅋㅋ

저의 몸은 이미 요양을 외치는 관계로 ㅎㅎㅎ

 

하루 푹 자고 다시 궈궈염

다음 마을까지 갑니다~

 

 

 

137709162113438.jpg
제..제주도?

여긴 밀밭 반 유체꽃 밭 반 이렇게 구성되더군요



137709280998095.jpg
까미노를 걷다보면 가장 많이 보는

표식입니다




137709281290155.jpg

위...윈도우 배경화면?

걷다 보면 매일 같이 이런 풍경을 보면서 걸을수 있습니다

공기도 맑고

매일 같이 회색빛 시맨트만 보다

머얼~리 나와서 이런 풍경을 보다니..

참 좋더군요^^







137709282136410.jpg
페르돈 언덕(용서의 언덕)을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저어기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 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137709060357796.jpg
올라가 봅니다.


137709282228282.jpg
이런 풍경도 펼쳐지고
137709282457636.jpg
쭉..


137709060738987.jpg
쭉쭉~~
137709282671180.jpg
쭈우우욱~
137709283024814.jpg
잠시 쉬며

자연의 색에 그냥 눈이 아주 호강합니다


137709282988453.jpg
계속

쭈우우우욱~
137709282944827.jpg

 

137709334917769.jpg

 

 


137709283296311.jpg



 

언덕에 올라가면 이러한 조형물이 있고

바람이 아주 많이 붑니다..

힘들지..

전날 뭐 눈비 다 맞아 가면서 피리네 도 넘었는데

이정도쯤이야 뭐..

ㅎㅎㅎㅎ

137709344850213.jpg

언덕에 올랐을때 이러한 풍경이 펼쳐 집니다

인간이 볼수 있는 시야의 한계 까지 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137709355084421.jpg

무보정 샤픈 두방 리사이즈 ㅎㅎ

보시는 바와 똑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까미노란 길은 원래 종교적인 길이긴 하나

요즘은 뭐랄까.. 힐링? 치유? 그런 목적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친구들을 만날수 잇는 곳으로

배낭여행자들의 각광을 받는곳이기도 합니다

 

 

내가뭐게의 최근 게시물

맛집·먹방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