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시간에 연작해서 올릴려다가
여행후 취직으로 인해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이제서야 올립니다
-ㅅ-;; 헤헤헤헤헤헤
이제부턴 풍경 모드임..
카메라는 3pro + 아뻐번들 + 50.4 요로케 구성됩니당~
까미노의 길은 이렇게 노란색 표식으로 이루어진
화살표를 따라 길을 걷게 됩니다
물론~ 표식이 잘되어 있어 길을 잊어 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피리네 중턱 오리손 산장 근처 입니다..
새벽에 올라간터라 운이 좋게.. 이런 풍경을 볼수 있엇지만
그이후는 눈+비+바람 ㅋㅋㅋ
5월에 맞는 눈
저의 바디는 썸바리 헬미를 외치고
저의 심장은 계속 gogo 를 외칩니다
이날 레드불만 4켄 먹었다능 ㅋㅋㅋ
팜플로냐 란 나름 규모가 잇는 도시 인데..
역사적 설명은 -_-; 나중에..
프랑스를 넘어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규모가 있는 도시 입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광역시 크기는 아닙니다만
아기자기 한 맛이 프랑스의 여타 도시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다 그냥 자러 갑니다 ㅋㅋ
저의 몸은 이미 요양을 외치는 관계로 ㅎㅎㅎ
하루 푹 자고 다시 궈궈염
다음 마을까지 갑니다~
제..제주도?
여긴 밀밭 반 유체꽃 밭 반 이렇게 구성되더군요
까미노를 걷다보면 가장 많이 보는
표식입니다
위...윈도우 배경화면?
걷다 보면 매일 같이 이런 풍경을 보면서 걸을수 있습니다
공기도 맑고
매일 같이 회색빛 시맨트만 보다
머얼~리 나와서 이런 풍경을 보다니..
참 좋더군요^^
페르돈 언덕(용서의 언덕)을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저어기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 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 봅니다.
이런 풍경도 펼쳐지고
쭉..
쭉쭉~~
쭈우우욱~
잠시 쉬며
자연의 색에 그냥 눈이 아주 호강합니다
계속
쭈우우우욱~
언덕에 올라가면 이러한 조형물이 있고
바람이 아주 많이 붑니다..
힘들지..
전날 뭐 눈비 다 맞아 가면서 피리네 도 넘었는데
이정도쯤이야 뭐..
ㅎㅎㅎㅎ
언덕에 올랐을때 이러한 풍경이 펼쳐 집니다
인간이 볼수 있는 시야의 한계 까지 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무보정 샤픈 두방 리사이즈 ㅎㅎ
보시는 바와 똑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까미노란 길은 원래 종교적인 길이긴 하나
요즘은 뭐랄까.. 힐링? 치유? 그런 목적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친구들을 만날수 잇는 곳으로
배낭여행자들의 각광을 받는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