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캄보디아여행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캄보디아는 작년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사진정리 한번하다가
생각나는데로 한번 일정을 공유해볼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러왔습니다!
지금 시간이면 다들 맛점하고 계실텐데요~ 캄보디아여행기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어디여행을 가더라도 가장 출발점은 인천공항이 되겠지요
저는 여행다니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항상 출발전에는 떨리더라구요
과연 어떤 여행지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겠지요?ㅎㅎ
그렇게 가이드미팅도 하고 남은시간 면세점도 구경해보고 매번 똑같은 패턴이기는 하지만
남은시간 버티기는 살짝 지루하기는 마찬가지죠..-_ㅠ
친구와 둘이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
저희가 숙박한 호텔은 앙코르 에라호텔이였어요!
씨엠립중심에 있는 곳이며 앙코르 국립박물관 및 시엠립 왕궁이 부근에 있었구요
서비스도 괜찮고 수영장도 있고 4성급? 5성급 정도 되는 곳이였습니다!
이 사진은 호텔에 외관사진을 찍어본거구요~
크메르 건축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객실도 생각보다 넓고
캄보디아 여행을 떠나기전에는 사실 호텔에 대해서 크게 기대를 안했었는데요
막상 도착해서 와보니까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조식도 나름 먹을만했고 다 만족할수 있었던 호텔이기도 했구요 ㅎㅎ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건가요?
한글이 눈에띄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 여기는 마사지샵이구요
일정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가장 먼저 마사지부터 받더라구요?ㅎㅎ
낯선 이국땅에서 한글을 보니 하루만에 뭔가 정감이 가더라구요^^;
아마 혼자 배낭여행와도 버벅이지 않을것같은데요ㅎㅎ
여행지로는 첫번째인 여기는 바로 바이욘사원인데요
앙코르 유적은 크게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으로 나뉘는데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 중심에 있다고해요!
불교양식에 의해 지어진곳이기 때문에 곳곳에 보이는 미소짓는 부처님들로 인기가 많은곳이에요
54개의 석탑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연꽃모양이라고 하니 신기하지 않나요?ㅎㅎ
옜날 사람들이 어떻게 그걸 생각하고 만들었을지 저는 무척 신기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바푸온 사원인데요 이 사원도 앙코르톰 지역에 위치해서 가장 큰 규모의 크메르 왕실사원이였는데
바이욘사원이 지어지면서 지위가 넘어가고 붕괴되었으나 50년간 복원을 해서 개방된지 얼마 안됐다고 해요!
여기저기 구경하고 이동하다보면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는사람도 심심치않게 볼수가 있는데요
저도 한번 코끼리 트래킹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정면모습으로 보면 참 정갈한 모습이죠~
저기 정면에 보면 계단으로 올라가는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가파르고
힘들더라구요..저질체력의 문제일수도 있지요 ㅠ.ㅠ
그 다음에 들린 곳은 바로 싸르시장인데요 재래시장이에요
우리나라 오일장이랑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던곳이였는데요
과일,생필품,옷 등 다양하게 판매하는 곳이다보니 현지의 느낌을 확 느낄수있는 곳이였어요!
캄보디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바로 앙코르와트인데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곳으로도 사람들이 부른다고 해요!
그만큼 웅장한 유적지인데 다만 많이 훼손되어있던점이 안타깝더라구요..
아래사진은 입장권이구요 앙코르와트의 인공호수도 정말 굉장히 크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벽면이 여기저기를 봐도 조각들이 많이 있었는데 정말 감탄스럽더라구요~
여기는 툼레이더 촬영지로도 유명한 타프롬사원이에요
정말 신기한 나무가 살고있는곳인데요 듣기로는 나무가 계속자라나서 문제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억제 주사를 놓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는 앙코르 국립박물관인데요 캄보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에요
불교 및 힌두교 조각상이 수 천여점이 있고 크메르 왕국의 유물들도 관람할수가 있어요
헤드폰 음성 설명기능이 한국어로 통역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설명들을 듣을수 있기 때문에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여기까지 캄보디아 여행기였구요! 기억을 드문드문 살려서 적었네요 ㅎㅎ;
혹시나 다녀오신분들도 계실텐데요! 한번 다녀온 추억도 되살려보고~_~
여튼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