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드라이브 베타 테스터에 선정되어 몇몇 테스터만 모아서 인터뷰 요청이와서 오늘 네이버 그린팩토리 다녀왔습니다.
정자역이라서 엄청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깝네요
요것이 네이버 그린팩토리! 그린그린 싱그러운 그린색! 넘청커서 멀리서 찍었어요
그린팩토리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이용할수있도록 개방하는데 신분증을 맞기고 방문증을 받아야 돼요
개발되어있는 도서관, 디자인 관련된 서적이 많더라고요
깔끔하고 분류가 잘되어있고 채광고 너무 좋아서 집하고 가까우면 내일 가고싶을 정도
책 많죠? 정리도 네이버 답게 깔끔해요 다른 도서관 처럼 책들이 빼곡히 들어찬 것도 아니라 널널하게 되어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약간 북카페 같은 분위기랄까???
직원분이 음료수를 사주셨어요 , 약간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건물내에 편의 시설은 모두 있어요
우체국이라든지 편의점이라든지 약국에 병원까지 ㅋㅋ
카페테리아 인데 네이버 도돌 시리즈와 라인 으로 꾸며져 있어요
몇몇 테이블에는 레고도 할수있게끔 되어있고
저~~끝에는 라인 캐릭터가 있어요
카카오톡 캐릭터가 더 익숙하지만 라인도 귀염귀염
실내도 있지만 흡연자들을 위해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날씨가 쌀쌀해서 나가서 먹지는 않았네요
라인캐릭터~~
약 1시간30분정도 인터뷰를 하고나서 받은 기념품
라인 캐릭터 상품이에요 어떤분은 고작 캐릭터 상품이냐며 투덜투덜
어라 왜 사진이 뒤집혔지????
안에는 캐릭터 쿠션이랑 작은 인형, 볼펜, 연습장 이렇게 들어있어요
뭐 네이버측에서도 처음으로 진행하는 거라 다소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는데 저도 이런거 첨으로 해봐서 견학견 아주 좋은 기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