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저 만두에 구멍을 뽕 뚫어서 국물을 먼저 흡입하고 씹어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ㅋㅋ
맨 오른쪽꺼는 땅콩육수로 만든 면이였나 그랬는데 먹고나서 사진을 찍었었네요ㅋㅋ
닭발..ㅎㅎ 전 닭발 싫어해서 맛만 봤는데 간장같은 소스가 맛있었어요
실을 풀면 안에 밥이 있구요
무 스테이크구요
새우 딤섬이구요
이건 뭐였더라.. 소의 어느 부분이었는데 정확이 기억이 안나네요
홍콩에 갔다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일주일도 지겨운 홍콩에서 2주동안 놀고먹으면서 참 많이 먹기도하고 돌아다니기도 돌아다녔었는데...위 사진들은 딤섬집에서 먹은것들이예요~ 다양한 딤섬집을 가서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하버시티에 크리스탈제이드라는 딤섬집은 유명하죠 ~ ㅎㅎ 카오룽에 사는 사촌누나 집에 묵으면서 데려가주는곳들만 가다보니 맛있는 것만 먹고 다녔었네요,,,,ㅎ(자랑)...
그 다음 사진들은 골드코스트 지역에 거주하시는 이모와 이모부께서 사주신 음식들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오른편에서 랍스터랑 여러 해산물을 가지고 왼쪽에 있는 레스토랑 중 마음에드는곳에 가져가서 요리해달라고하면 아래와 같이 요리로 나옵니다.
이건 랍스터에다가 볶은 면을 섞여져서 나온 요린데요 소스도 진짜 맛있고 면도 뭔가 꼬들꼬들하면서 적당히 기름진게 아직도 맛이 잊혀지지가않네요...
이건 갯벌에서 맛소금넣으면 쏙 올라오는..그 조개 아시죠? 맛있어요!
초 대형 다금바리입니다. 진짜 살이 꽉차서 미친듯이 흡입했었네요
조개찜이구요
중국식게살볶음밥.. 마시씁니다.. 쓰면서 침 고이는중...
왕새우 소금구이..?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밑의 사진들은 침사추이에 있는 패킹가든이라는 북경오리전문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들인데요
북경짜장이 확실히 맛도 틀리고 매력적이더군요
밀전병위에 파와 오이, 그리고 소스를 조금 올려서 싸먹는거라고 알려주더군요, 이 날 제 혀가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건 양배추 위에 싸서 같이 아삭아삭하게 씹어먹는건데요 식감이 진짜 죽여줍니다.
그 외에 사진을 매번 다 찍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이탈리안, 스페니쉬, 멕시칸, 인디아 음식등 홍콩에서 많은 음식들을 접해봤었죠 ㅎㅎ 먹는거 좋아하시고 거기에다 돈쓰는걸 아깝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합니다.
이 곳은 스탠리베이로 가던 중 리펄스베이에 맛있는 인도음식점이 있다고 사촌누나가 데려 가준 곳이었는데 맛있더군요,
생각해보니 맛없게 먹은 음식이 없었네요.
사진이 더 많지만 용량 떄문에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카오를 안가보신분이시라면 홍콩에서 여권만 가지고 페리선착장으로 가면 3만원정도였나.. 에 마카오까지 쉽게 배로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마카오에 가면 씨티오브드림이라는 호텔에서 하우스오브댄싱워터 라는 공연을 하거든요, 제가 14만원인가 15만원정도로 예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등석에 가까운 2등석 안쪽자리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평생 그만한 공연을 제가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ㅋㅋ 아무튼 강력추천하구요 암튼 먹는게 최곱니다 짱공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