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면을 먹고 부은 얼굴로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아내의 삼촌께서 일본에서 사업을 하셔서 이날은 아사쿠사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차의 센터페시아 위 각티슈가 이제보니 이쁘네요
(회사일을 해야하는데 ...이걸 작성하고있네요)
아사쿠사 입니다.
많은 관광객들과 제가 일본에 있네요
후훗
관광객, 소풍온 일본 학생들 입니다.
이런 명소에 우리나라와 다르게 평일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다니시더군요 아마도 신사라는 부분 참배를 위해서겠죠
자 거리를 걷다보면 여러 장소가 눈에뜁니다.
젖가락을 팔던 곳인데 가격도 800엔정도 합니다. 8000원
중국 베이징 여행때 비슷한 젖가락을 구입했는데 10개 천원에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신사 바로옆 상점에서 파는 울트라맨 열쇠고리입니다.
잘보시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다틀립니다.
갖고싶어 오랜시간 서성이는데...
와이프가 저를 쳐다봅니다.
"가면라이더도 있어"
제가 말합니다
아내가 말합니다. 입모양으로
"죽어 애냐"
일본 전통과자를 팔던곳인데 사람들이
꾀나 오고갑니다.
현지인 일본 학생들도 많이 사먹는 것보니
꽤나 현지에서 유명한 곳 인듯 하구요
작업중인 직원 분
유리에 비친 중국 관광객 덕에
눈에서 불을 뿜어 냅니다.
가게에서 팔던 과자 종류입니다.
신사가 보입니다.
사진 속 일본 학생들의 얼굴도 보이죠
(확실히 국산 고딩들과는 틀립니다.)
신사의 탑입니다.
석탑이 아닌 목탑인듯 합니다.
화려하죠.
관광객이 많습니다.
중국인 한국인 대만인 일본인 코쟁이
굉장히 많고 즐거워들 합니다.
여행은 이런 맛이죠.
날씨가 맑습니다.
기와의 모습이 한중일 모두 비슷한데
기와 한장한장 보면 곡선 또한 유사함을 볼수있습니다.
기와가 기울어진 이유는
여름엔 뜨거운 태양을 각을 두어 가리고
겨울엔 추운 날 따스한 햇살을 집안 가득 넣기 위함입니다.
잡소리 중
경찰분이 다가오네요
일본영화나 애니에 등장하는 그 복장 그 자전거
유일한건 얼굴만 다르네요.
이것이 일본의 실체!
많은 분들이
소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 큰 외국인분 2m정도입니다.
신사안의 모습입니다.
금장이 멋지네요
실내에서 본 모습입니다.
실루엣이 이쁩니다..아닌아니
기둥 말입니다. 저 여자분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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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절과 다른것이 우리나라는
검소함이 느껴지는 반면
일본은 화려함이 느껴진다라고할까
이만 2탄을 마칩니다. 3탄은 스카이 트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