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시작합니다.
아사쿠사에서 천천히 걷다보면 30분정도 거리입니다.
걷다보면 이 풍경이 나오는데 탑은 스카이트리 금장건물과 변색 구름은 맥주회사입니다.
저 똥구름은 맥주입자 형상이라는데
역시 성진국입니다.
저입자를 크게 만든다는 생각 그리고 저 입자형상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다는 것
스고이 입니다.
이녀석입니다. 스카이트리
네 신나서 뛰는 분
제 아내입니다.
일본 사람 아니무니다.
한국 사람 이무시니다.
하수구 처리시설 같은데요.
하나하나 신경 쓴 것을 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쓴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충격이었습니다.
배모양으로 건물을 짖고 흉측스럽지 않게요
(하수구처리시설은 확실치 않지만 시설기관건물은 분명합니다.)
건물이 다틀리죠?
창문하나하나 틀립니다.
금요일 낮이라 사람은 한적합니다.
저기 미모여자 고쿠센 주인공 같더군요
탄천입니다. 쪼르륵
고쿠센 주인공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한참보다 옆에서 쿡!
스카이트리 오르는 길입니다.
보세요 길이 너무 깨끗합니다.
설렙니다.
드디어도착!
굉장한 시설입니다.
스카이트리는 600m의 전자탑입니다.
200m건물이 많아짐에 따라 전파방해를 받고
그로인해서 더 높은 전파 전송처가 필요해서
그목적아래 만들어졌습니다.
가격은 3만원정도이고 1인당
1차 전망대 350m
2 전망대 450m
입니다.
충격입니다.
저영상속 애니메이션 반복되는 영상이기는 하지만
사람 하나하나 움직이고 자동차 배 갈매기 바람 모든것이 움직입니다.
마치 도시가 움직이는 것처럼...
하....대단하내요 일본인들....
감탄하고 긴 줄에 감탄하고...
사람에 감탄하고
그리고 풍경에 감탄합니다.
감상하시죠 저끝 도쿄타워가 보입니다.
그 순간 그시간 그공간 그 햇쌀.
표현된 애니메이션이 뭘 보여주는지
이풍경을 보고 알아차렸습니다.
첫화면의 그건물들입니다.
감상.
또 감상
여 고생도 감상...아 아닙니다.
대단하죠 이사람들... 일본 사람들...
존경한적없지만 존경하지는 않지만
인정은 합니다.
장인 정신과 하나하나에 뜻을 담는 가치적 사상
건담 형님...올해 50살은 되셨을겁니다.장인 건담
골몰길 차가 튀어나올때 의도적으로
자전거의 속도를 줄이는 안정 장치
길마다 이렇게 되었더군요
감상
건축디자인 자퇴생으로 써
느끼지만 한건물 한건물 하나하나 다틀립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도면을 카피해서 각 8도강산으로 뿌려집니다.
그래서 서울에있는 건물이 부산에도 있죠 서로 카피 카피 복사복사
너도 쓰고 나도 써서 돈을 챙겨먹자.... 극동의 시대 때
그래서 우리가 처음 가보는 곳들도 익숙한 느낌이 있죠
일본은 그런곳이 없습니다. 건물의 유리 마져도 크기도 모양도 형태도
다릅니다.
아직 배울게 많다는 것이 참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