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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음식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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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음식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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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터키 음식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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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터키 음식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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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입니다.

안동찜닭?이 있길래 기내식으로는 특이해서 이걸로 주문했는데

그냥저냥..좀 달더군요ㅋㅋㅋㅋㅋ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의 명물 에프터 눈 티 세트 입니다.

커피 한잔과 갖가지 케익&다과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달달합니다.

같이 여행온 일행은 이것이 온 목적이라며 꼭 가자길래 체크인하자마자 왔습니다.

늦은 점심때쯤 찾아간 곳은 침사추이에 위치한 어느 쇼핑몰인데(유니클로 옆 가게..?)

가게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 아무튼 우육면과 탄탄면 딤섬을 시켰는데 우육면만 맛있습니다..탄탄면 진짜..아오..

홍콩의 명물이라도 해도 무방한 에그타르트 입니다.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이어주는 배 선착장 2층에서 파는 에그타르트 입니다.(여기가 제일 싼듯)

아..엄청 먹었습니다 여행 내내 아마 10개쯤??이게 에그타르트죠 캬하하

홍콩 스텐리마켓 에서 먹었던 소세지 플레트?와 펜네 파스타 입니다.

부자 동네인만큼 가격이 극혐입니다.(코로나 맥주4병과 음식 두 종류 해서 10만원,,)

물가가 살인이구나 라고 절실하게 느낀곳입니다.근데 분위기가 죽여요 :-)

홍콩 제이드 가든입니다.

딤섬 제대로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 해서 여러종류로 주문했는데

하나 같이 맛이 훌륭합니다.

가격은 묻지 마시고 일단 드십시오 ㅋㅋㅋㅋㅋ한국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더군요

홍콩에서 한국의 치킨집 만큼 많은 가게인 허유산 입니다.

망고가 주 재료이고 알로에와 요거트도 넣을 수 있는데

둘다 넣지 마십시오..온니 망고로만 드세요

마카오에서 먹었던 음식 입니다.

여기도 나름 중화권 이라 그런지 한 음식 여러개 시켜놓고 나눠 먹는식으로 다들 드시더군요

하나같이 맛이 훌륭합니다.저게 다 해서 7만원 정도이니 엄청 싼거죠 ㅋ

마카오 돌아다니다가 어느 한 제과점에 들어가서 먹은 딸기타르트와 티라미수..?먹었는데

아 제과 실력은 한국보다 뛰어 난거 같아요

마카오 최 북단에 있는 유명한 가게 입니다.

가는데만 30분 걸렸네요 그 조그마한 나라에서..;

마카오가 포루투갈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지 이런 포루투갈 음식이 많습니다.

아프리카 치킨하고 새끼돼지구이 인데 와..돼지구이 사기 입니다.

입이 호강 제대로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와 목이버섯과 고기를 볶아낸 음식입니다.

꿔바로우는 딱 먹는순간 신맛이 팍!

개죽 아닙니다.

꿀꿀이죽도 아닙니다.

근데 마카오에서 먹었던 음식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분식점 같은 가게인데(육포골목 옆길)어묵종류를 여러가지 늘어놓고 각종 채소를 하나씩 하나씩 데쳐서 카레와 매운 소스를

뿌려주는 음식인데 와 진짜..일행하고 먹으면서 미쳤어를 연발 했습니다.

지금도 이 음식만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마카오에서 귀국 전날 카지노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마셨던 맥주입니다.

좀 춥긴 했어도 매우 비싸긴 했어도 분위기 하나로 끝난..

저때 주 내용이 아 내일이면 다시 챗바퀴 구나..;;

홍콩과 마카오에서 짧은 4박5일동안 먹은 음식들 입니다.

무리하게 연차 몰아써서 회사에 눈치를 겁나 받았지만

그래도 정말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였어요

다음엔 또 어딜가야 후회 하지 않는 여행이 될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