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후아힌에서 벨트레블을 타고 방콕으로 왔습니다.
카오산로드에 있는 숙소에 짐을 놓자마자 바로 왕궁으로 갔습니다.
걸어가는데 구름이 껴서 그런지 많이 덥지는 않고 시원하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왕궁은 보지못하고 근처에 있는 왓포부터. 그리고 중간중간에 있는 여러 관공서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왓포..
숙소에서 잠시 쉬고난 후 카오산로드 근처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아시아티크에 갔습니다.
그냥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곳? 이더라구요.
아시아티크에서 먹은 샤부샤부뷔페.
1인당 한화로 15000원정도? 사진에 모든것이 다 무한으로 리필됩니다. 대신음료수는 따로 사야됨.
아시아티크는 솔직히 별로 볼게 없더라구요. 근데 안에서 파는 물건을 좀 싸요. 제 여자친구는 코끼리바지 싸게 사왔더라구요.
카오산이나 짜투착시장에서 흥정해서 사는거보다 싸게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