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갔을 땐 사진을 많이 못 찍어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서!! 2014년엔 DSLR을!!!!
누군가는 무겁고 힘드니 큰 짐은 최대한 피하라고도 하지만 고생보다 사진이죠>_<
근데... DSLR을 처음 써봤고... 심지어 카메라도 고장난 상태라 비뚤어진 사진이 꽤 많더군요ㅠㅠ
이미 카미노를 걸으신 분들께는 향수를~
언젠가.. 언젠가.. 하며 망설이시는 분들께는 동기부여를~
이곳이 어딘지 모르는 분들께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허접한 사진이나마 최대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