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오후 6시반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삼성 DSLR GX-20 Showcase 행사가 열렸다.
GX-20은 중급기를 표방하며 나온 GX-10의 업그레이드 기종.
삼성전자의 14.6M픽셀의 CMOS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
또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먼지떨이 기능, 방진 방적 기능,
LCD 라이브 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이날 레이싱모델 가운데 최고 인기를 얻고있는
최혜영, 이지우, 구지성, 황시내가 등장해
많은 사진 유저들에게 멋진 포즈를 선물했다.
오용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