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윤영숙의 "고금 무정수,
정을 춤으로 푸는 사람. 옛것과 현재를 잇는..."
이란 주제로 무대가 열렸다.이번 무대는 서민의 웃음과 울음,
해학과 풍자, 한과 신명을 지녔던 서민들의 꽃, 판소리와 춤,
풍물놀이 세가지 형식에 초점을 맞추어 공연을 했다.
첫번째 무대인 7일 오후 우면당 공연에서는 전통 그대로의 우리춤이 선보이고
오는 30일 두 번째 무대인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는
전통이 된 '古' 의 창작물을 '今' 의 시각으로 재해석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