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2008년9월30일(화)부터 2008년10월5일(일)까지 안성시 주최로 안성 시내 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주역인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하는 풍물놀이중 하나인 무동놀이 공연 현장을 가본다. 무동놀이는 아기를 많이 낳기를 기원하고 신동을 받든다는 의미의 놀음으로 어린아이를 어깨위에 태우며 노는 기예이다. 무동은 댕기머리와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자아이들을 일컬으며. 아주 작은 어린이을 특히 "새미"라고 한다.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