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조영수 형제의 옛 시절 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직접 들으며 모두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자리임과 동시에 엄선된 선곡으로 이어지는 명곡들은 2008 송년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 에게서 많은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